한국건강관리협회(회장 조한익)는 올해 창립 50주년을 맞이해 지역주민들과 함께하는 다양한 건강증진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있다.

한국건강관리협회 경남지부(본부장 정남호)는 지난 17일 ‘KBS창원방송총국 개국72주년·한국건강관리협회 50주년’ 기념행사의 일환으로 ‘100세시대 행복특강 및 도민 건강검진’을 실시했다.

KBS공개홀에서 진행된 이날 행사에는 600여명의 많은 지역주민이 참여해 최근 국민주치의라고 불리워지는 오한진 교수의 ‘100세시대 노화방지 건강법’이라는 주제로 행복특강과 함께 참가자 및 지역주민들에게 바른건강생활실천을 위한 혈압측정, 체성분검사, 스트레스검사 등 다양한 건강검진 서비스를 제공했다.

건협 경남지부 관계자는 “감사의 50년, 헌신할 50년 이라는 엠블럼으로 한국건강관리협회는 앞으로도 지역주민의 든든한 건강동반자로서의 역할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