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림 : 김진호>

·'처녀가 애를 가져도 할 말은 있다'고 했다. 현장에서 고생한 경찰들의 노고는 인정하지만 소중한 생명을 구하지 못한 건 비난 받아 마땅할 듯.

·첨단장비는 가만히 모셔두려고 막대한 세금을 들여 샀나. 아니면 사용방법을 몰라 그런 건지 정말 어처구니없음. 유족들과 역지사지 해보시길.

·경찰들 고생한 것 하루아침에 무너졌네. 열심히 노력한 것은 인정하지만 생명을 다루는 일에 소홀했던 것은 반성해야 할 부분, 더 신중하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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