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말연시를 맞아 거제시 동부면에 온정의 손길이 이어지고 있다.

동부면 이장협의회(회장 이재열)는 지난해 12월 30일 동부면사무소(면장 윤갑수)를 방문하여 이웃돕기성금 50만 원을 기탁했다.

또 새마을 부녀회(회장 이미자)는 지난 2일 20만 원, 7일에는 자연보호협의회(회장 고재영)에서 30만 원의 성금을 기탁했다.

윤갑수 동부면장은  “어려운 이웃을 위해 보람 있게 잘 전달하겠다”며 감사의 뜻을 전했으며 기탁된 성금은 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관내 저소득층에게 기탁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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