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문동 자율방범대(대장 손경식)는 지난 2일 결식아동을 위해 사용해 달라며 백미 72포(10kg)를 상문동(동장 원철승)주민센터에 전달했다.

상문동 자율방범대는 지역경찰과 협력해 취약지역 순찰 및 청소년지도 등 범죄예방을 위해 꾸준히 활동 해오고 있다.

이번에 기탁한 쌀은 올해부터 상문동 자율방범대(대상 손경식)와 청소년지도위원(위원장 문석진) 고문으로 활동하는 김진원(KYC건설 대표)씨가 후원한 것으로 상문동지역아동센터와 저소득 가정에 전달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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