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 지방의회 친환경 최우수의원 선정 ‘겹경사’

이행규 의원이 뉴스메이커 선정 2013 한국을 이끄는 혁신 리더로 4회 연속 선정과 함께 (사)한국환경정보 연구센터가 선정한 ‘2013 전국 지방의회 친환경 최우수 의원’에 선정됐다.

이행규 의원은 뉴스메이커가 선정한(2013.12월호) 정치인으로는 박근혜 대통령과 반기문 유엔사무총장, 박원순 서울시장과 함께4명이 선정 됐다.

이행규 의원은 거짓 없는 약속정치로 “한국정치의 롤 모델을 제시한 인물”로 선정되었으며, 온갖 어려움 속에서도 한 결 같이 서민과 시민을 위한 열정적인 의정활동을 해 왔을 뿐 아니라 대안 있는 비판과 합리적 방안을 제시한 의원으로 좋은 평가를 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사)한국 환경정보센터가 각 분야의 전문가로 구성된 환경연구위원들이(공공기관, 환경단체, 전문가 35명으로 구성) 심사 맡았는데 정책대안의 심층도, 지속가능성, 지역 균형발전성, 개선 실현성과 기여도로서의 가치를 평가했다.

환경관련 조례 제정 등 직접적인 의정활동은 물론 환경개선, 성과의 중요도 등을 모두 반영했다. 또 환경개념에 기후변화, 지속가능, 물, 에너지, 건강 등 국제적으로 통용되는 광의의 개념을 적용하여 평가했다.

한편 이행규 의원은 ‘2013 전국 지방의회 친환경 최우수의원 선정한 것은, 양정채석산 법정투쟁에서의 승소와 오비석산개발저지 등을 통해 자연환경과 주민의 재산권을 보호 해 왔으며, 거제시의 폐기물정책을 획기적으로 개선 및 예산절감효과를 얻어냈다.

또 하수처리시설 공법개선과 청소년의 유해환경, 교육환경, 교통 환경, 주거환경 등의 도시문제의 개선을 비롯한 리우선언에서 채택된 지속가능한 도시발전(지방의제 21)을 위한 제도적 장치 마련을 위한 끊임없는 노력을 경주한 공로가 인정된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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