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제 박물관대학 16기 동기회는  지난달 29일 이재헌 회장을 비롯한 동기들이 참여한 가운데 봉사활동을 펼쳤다.

이날 동기회는 송정리 ‘베네스다의 집’을 방문해 1ㆍ2층 조명등을 교체하고 전기보수공사와 대청소를 실시하고 생활필수품을 전달했다.

이재헌 회장은 “박물관대학 동기라는 인연을 시작으로 뜻있는 봉사활동을 펼치게 됐다”며 “앞으로도 작지만 소중한 봉사활동을 지속적으로 펼칠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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