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크루즈봉사단(단장 이인태)은 지난 3일 연말을 맞이해 매년 실시하는 사랑의 저금통과 회비 100여 만원을 암으로 투병중인 지세포의 이모씨에게 전달했다.
이씨는 두 딸을 둔 편모로써 작년에 급작스레 발병하여 세 번의 자궁암 수술과 합병증으로 지금도 부산소재 병원에서 투병중이며 병원비 마련에 어려움을 겪고 있다.
이에 삼성사우매장, 삼성새마을금고, 장평 강원오 식당에서 후원및 비치된 저금통을 기증했으며 삼성가조도 향우회(회장 서석진)서도 안타까운 소식에병원비 100여 만 원을 기탁 했다.
거제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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