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건강관리협회 메디체크(회장 조한익, 이하 건협)는 지난 21일 어려운 이웃의 따뜻한 겨울나기를 위해 기부미 940kg을 기부했다.
이번 기부미는 건협 창립 49주년을 맞아 축하 쌀 화환으로 모아진 것으로 북한이탈주민지원센터 400kg, 복지시설 교남소망의 집 300kg, 서울SOS어린이마을에 240kg이 전달됐다.
조한익 회장은 “쌀 화환을 기증 받아 어려운 이웃에게 기부함으로써 창립 49주년을 축하해주는 분들의 감사의 마음도 받고 이를 어려운 이웃을 위해 사용할 수 있어 기쁨도 2배가 된 것 같다”며 “의료소외계층 대상 건강검진 및 복지시설 자원봉사, 농촌일손돕기 등 어려운 이웃과의 따뜻한 나눔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거제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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