희나사(희망을 나르는 사람들 대표 김일배)는 지난 25일 반야원을 방문해 1톤 트럭 한 대를 증정했다.

희나사는 지난 2012년부터 2년간 반야원의 시설관련 봉사활동을 하던 중 트럭이 필요하다고 판단해 이날 증정하게 됐다.

차량 증정식에서 안희관 원장은 “반야원에서 꼭 필요했던 차량을 증정해 주셔서 감사하다”며 “앞으로도 반야원 거주인들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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