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1일 동부면에서 문동 쪽으로 넘어오던 중에 찍은 사진입니다. 보다시피 많은 공사트럭들이 흙을 실어 나르고 있었는데요. 트럭이 지나간 자리에 흙 자국이 선명히 나있었습니다.

궂은 날씨에 흙이 젖어버려 더욱 보기가 좋지 않았습니다. 많은 양의 흙을 배출해야 하는 곳인 만큼 트럭들이 도로로 나오기 전에 제대로 된 세차로 깨끗한 도로를 만들어줬으면 좋겠습니다.  박형수(34·상문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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