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엔스봉사단은 지난 25일 고현동 독거노인 박모씨댁 도배 및 장판교체 봉사를 실시했다.
특히 봉사단은 어르신이 세탁기 없이 손빨래를 하고 있다는 사실을 듣고 재활용세탁기를 수리해 기증했다.
봉사단 박호연씨는 “봉사를 하고 난 뒤 기뻐하시는 독거 어르신의 표정을 보면 몸이 힘든 것은 금세 잊어버리고 함께 즐거워진다”고 말했다.
거제신문
ok@geoje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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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엔스봉사단은 지난 25일 고현동 독거노인 박모씨댁 도배 및 장판교체 봉사를 실시했다.
특히 봉사단은 어르신이 세탁기 없이 손빨래를 하고 있다는 사실을 듣고 재활용세탁기를 수리해 기증했다.
봉사단 박호연씨는 “봉사를 하고 난 뒤 기뻐하시는 독거 어르신의 표정을 보면 몸이 힘든 것은 금세 잊어버리고 함께 즐거워진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