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거제시희망복지재단에서는 지난 13일 갑작스런 사고로 큰 슬픔과 어려움에 처한 한영선 씨 가족에게 도움을 주고자 위로금 100만원을 전달했다.

남해안 이사장은 “힘든 현실이겠지만 사랑스런 자녀들을 생각해서 기운내시고 잘 헤쳐 나갈 수 있었으면 좋겠다”며 “수진학생도 빨리 건강해져서 학교생활을 할 수 있도록 기원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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