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동(동장 곽승규)은 지난 13일 오후 지난 주 발생한 교통사고로 숨진 배 아무개 씨(37세) 가족에게 아주동장 등 전체 직원들이 모금한 성금을 전달했다.

곽승규 동장은 이 자리에서 “불의의 사고로 가족을 잃고 실의에 빠져있는 가족들에게 작은 성의나마 새로운 의지를 세울 수 있는 계기가 됐으면 한다”고 위로했다.

한편 월남전우회 아주동분회원(분회장 김용남)일동 또한 이날 성금을 전달하고 위로했다.

저작권자 © 거제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