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아티스트봉사단(단장 김경두)’은 지난 3일 고현주공경로당의 방충망과 홀몸 어르신 5세대를 방문해 방충망을 수리했다.
이 단체는 삼성중공업 도장품질경영도장파트팀으로 올해 3월 발족됐으며 회원은 직원 70여명으로 구성돼 있다.
김경두 단장은 “방충망이 노후되고 파손돼도 어르신들이 고치기 힘든 점을 착안해 아티스트봉사단에서 ‘방충망 수리 봉사활동’을 기획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지역 내 경로당과 50세대 정도의 홀몸 어르신댁의 방충망 수리 봉사활동을 활발히 펼쳐갈 예정”이라고 밝혔다.
거제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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