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제해양관광개발공사 옥포종합사회복지관(관장 이상영)과 디섹사회봉사단(대장 김현식)은 지난 20일 지역사회 독거노인과 자원봉사자 70여명을과 함께 경주로 ‘봄 나들이’를 다녀왔다.

이날 나들이는 경북 경주지역의 문화유산으로 지정된 양동마을 관람은 물론 온천욕, 봉사자와 함께하는 레크리에이션, 식사제공 등의 알찬 일정과 안전한 진행으로 참여한 어르신들의 만족도가 매우 높았다.

특히 성지원 이미숙 원장과 원생, 푸른솔노래봉사단원들이 참여, 봄처럼 따뜻한 사회분위기를 조성했다는 평가를 받았다.

디섹사회봉사단 관계자는 “봉사단은 독거노인을 나들이 외에도 사회복지시설 지원사업, 저소득세대 청소년 장학금지원, 소외계층 쌀 지원사업 등 다양한 복지사업을 정기적으로 추진하고 있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