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성진 변호사가 지난 21일 서울 시설관리공단 12층 대강당에서 열린 청계포럼 창립 제2주년 기념 세미나에 참석했다.
청계포럼 국토환경 연구실이 주관하고 청계포럼이 주최한 이번 세미나는 청계포럼 전국 대표자 약 3백여명이 참석, ‘환경을 생각하는 국토균형 대발전’이라는 주제발표와 토론을 벌였다.
이날 고려대 곽승준 교수의 ‘한반도 대운하 건설의 경제적 분석과 Q&A’, 정동양 교수의 ‘한반도 대운하 노선과 친환경적 첨단운하 건설’, 한양대 임양택 교수의 ‘한국경제의 비전과 747전략’에 대한 주제발표가 있었다.
김석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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