옥포청소년문화의집, 내달 9일 ‘오감 동물 체험교실’ 마련

옥포청소년문화의집은 내달 9일 오전 11시와 오후 1시, 2회에 걸쳐 ‘오감 동물 체험교실’을 연다.

‘오감 동물 체험교실’은 문화의집 토요가족체험활동 중 청소년들이 가장 좋아하고 신비해 하는 활동으로, 평소에 접하기 어려운 체험을 해 봄으로써 청소년들의 과학적 사고력 증진과 자연과 동물, 환경을 사랑하는 건강한 청소년 육성에 목적을 둔 행사다.

이번 체험에는 날다람쥐면서도 캥거루처럼 주머니가 있는 슈가 글라이더와 물왕도마뱀인 워터모니터를 만날 수 있으며, 저학년이나 유아는 부모와 가족의 동반 참여를 권하고 있다.

프로그램 참가 접수는 26일부터 전화로 접수 가능하며, 오전 11∼12시에는 유아를 동반한 가족, 오후 1∼2시에는 초등학교 1학년 이상 자녀를 동반한 가족이 신청 가능하다.

기타 자세한 내용은 옥포청소년문화의집(639-8231∼2)으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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