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3년 계사년 설 명절이 다가왔다.

이번 설은 오는 10일 일요일에 명절이 걸리는 탓에 연휴가 적게는 3일 밖에 되지 않아 예전만큼의 '민족 대이동'은 없을 것으로 내다보고 있다. 따라서 대다수의 국민들이 멀리 떨어진 가족과 친지 방문보다는 각 가정에서 조촐하면서도 화목한 설 명절 연휴를 보낼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설 명절을 앞두고 지난 4일 초등학교 진학을 앞두고 있는 세종유치원 이채원 양과 홍준우 군이 거제신문 독자와 시민들에게 세배를 올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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