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1일 낮에 고현동의 주점 많은 거리에서 찍은 사진입니다. 비가 추적추적 내리던 날이어서 그런지 주점에서 버린 것으로 보이는 병들이 유독 눈에 띄었습니다.

거리에서 나뒹굴고 있는 병들은 아무렇게나 버려져 더럽혀진 업주들의 양심인 것만 같네요. 술병이 양심껏 재활용되는 모습을 기대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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