옥포청소년문화의집은 지난 15일부터 오는 26일까지 문화의집 다목적홀에서 청소년들이 희망찬 새해를 시작할 수 있도록 돕기 위해 자신들의 새해 소원을 적어보는 ‘소원을 들어주는 나무’ 행사를 진행한다.

이번 행사는 사전 접수 없이 청소년들이나 일반인 누구나 참여 가능하며, 행사기간이 끝난 후에는 참여한 사람을 대상으로 27일 추첨을 통한 푸짐한 선물도 제공한다.

자세한 사항은 옥포청소년문화의집(639-8232) 또는 문화의집 타운홈페이지·페이스북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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