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제시 쌀 전업농회(회장 이봉철)는 새해를 맞아 장애인과 노인·아동복지시설 등에 전달해 달라며 지난 8일 거제시를 방문해 윤수원 주민생활과장에게 쌀 20kg 71포(300만원 상당)를 전달했다.

이봉철 회장은 “지역의 농업인으로서 어려운 이웃들이 무사히 겨울을 날 수 있도록 관심을 기울일 것”이라며 “앞으로도 매년 구호·지원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거제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