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목면(면장 조정제)은 최근 장목면 외포출장소 소재 옛 보건지소를 리모델링해 ‘장목면 외포 8개 마을 노인회’ 경로당 현판 및 개소식을 거행했다.

이날 현판 및 개소식에는 외포 8개 마을 노인회원과 기관단체장, 주민 등 100여 명이 참석했다.

조정제 면장은 “어르신 공경은 너와 내가 따로 없으며, 우리나라의 고유한 미풍양속”이라고 강조했다.

윤태문 노인회장은 “외포마을 노인들의 휴식 공간인 경로당을 제공해준 권민호 시장에게 감사하다”며 “외포마을 노인들의 권익 증진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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