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마 전 살기 좋은 마을로 선정된 다공마을 연꽃단지에 다녀왔습니다.

연꽃이 피는 시기가 7~8월인데 9월에 피어있는 이색적인 풍경을 관찰할 수 있었습니다.

이 시기가 되면 볼 수 있는 고추잠자리도 운 좋게 관찰할 수 있었지만, 촬영에는 실패한 것이 아쉬움으로 남습니다. 살기 좋은 마을 1위답게 아름다운 풍경이었습니다.  정현주(26·연초면)

저작권자 © 거제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