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른 지역에서는 흔히 볼 수 없는 풍경인 것 같아 한 장 찍어보았습니다.

학동마을에서 하는 자율공동체 사업인 것 같은데 피서객들에게 거제도 특산물인 멸치도 홍보하고 판매도 할 수 있어 기발한 생각인 것 같습니다.

직접 말리고 포장하는 것을 눈으로 볼 수 있어 소비자가 믿을 수 있는 것 같고 아이들도 멸치가 어떻게 말려지고 식탁에 오르는지 알 수 있는 기회가 되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김하늬(25·장평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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