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도내 6개 팀 200여명의 무용수가 지난 6일부터 나흘간의 일정으로 거제에서 열정적인 공연을 펼쳤다.

(사)한국무용협회 경남지회와 거제지부(지부장 정애순)가 주최한 제13회 경상남도무용제가 거제문화예술회관 대강당에서 열린 개막식을 시작으로 화려한 막을 올렸다.

'춤, 쪽빛 바다를 날다’를 주제로 열린 이번 대회 대상팀에게는 전국무용제 경남 대표팀으로 출전할 수 있게 된다. 사진은 고대 인도를 배경으로 한 러시아 고전발레의 걸작 'Rabayadere’식전공연.

저작권자 © 거제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