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제수필문학회(회장 반평원)와 순천수필문학회(회장 손미경)가 지난 13일 순천시 향토정 식당에서 자매결연을 맺었다.

거제수필 4명과 순천수필 손미경 회장, 이재신 고무 등 8명이 참석한 이날 자매결연식에서 두 문학회는 정보와 작품 교류를 통한 문학인으로서 우의와 수필문학 발전에 공동으로 노력하기로 다짐했다.

또 거제·순천수필문학회는 창립연도 회원 수 등이 비슷하며 앞으로 동인지 발간 때 자매문학회의 작품 게재와 상호 방문 등의 사항을 협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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