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중공업과 함께하는 가을사랑 콘서트'가 지난 6일 저녁 삼성중공업 거제조선소 A운동장 특설무대에서 열렸다.

거제시민과 임직원 등 1만5,000여명이 함께한 이날 행사는 인기가수 노라조의 흥겨운 무대를 시작으로 홍진영, 김태우, LPG의 열창이 이어졌고 최근 빌보드 재팬 핫차트에서 1위에 오른 걸그룹 티아라가 행사의 대미를 장식했다.

또 식전에는 삼성중공업 사원들이 준비한 응원열전이 펼쳐져 분위기를 띄웠다.

저작권자 © 거제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