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제교육지원청(교육장 김복근)은 지난 8일 고현종합시장과 지역경제 및 전통시장 활성화를 위한 자매결연 협약을 맺었다.

이날 자매결연 협약식에서 김복근 거제교육지원청 교육장은 매월 마지막주 토요일을 '전통시장 가는 날'로 지정ㆍ운영하고 각종 교육행사 시 시상품·격려품 등으로 '온누리 상품권'을 구매해 전통시장의 활성화에 적극 동참할 뜻을 전했다.

이에 서덕치 고현종합시장상인회장은 전통시장을 찾는 모든 분들에게 양질의 물품과 서비스를 제공해 더 많은 사람들이 전통시장을 찾을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화답했다.

저작권자 © 거제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