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가대교 접속도로 접근성 좋게 만들어야 
거가대교가 개통되면서 관광객이 많이 늘었다. 하지만 거가대교와 연결되는 관포IC 등 접속도로가 엉망이다. 이용하기 편리하고 접근성이 좋게 왜 못만드나. 칠천도의 경우 이순신프로젝트를 추진하고 있는데 많은 사람들이 쉽게 방문할 수 있게 도로를 만들어 달라.   김진수(75·유호리)

거가대교가 개통되면서 관광객이 많이 늘었다. 하지만 거가대교와 연결되는 관포IC 등 접속도로가 엉망이다. 이용하기 편리하고 접근성이 좋게 왜 못만드나. 칠천도의 경우 이순신프로젝트를 추진하고 있는데 많은 사람들이 쉽게 방문할 수 있게 도로를 만들어 달라.  

 

저렴한 보육·문화시설 확충 시급하다
아이들을 키우다 보면 불편한 점이 많다. 저렴하면서도 믿고 맡길만한 보육시설과 문화시설은 부족하다. 대기업이 2개나 있는데도 지원은 부족한 것 같다. 울산의 경우 현대중공업에서 시민들이 이용할 수 있는 문화시설을 많이 만든다고 들었다. 아이들을 잘 키우는 것이 미래 기업에게도 보탬이 될 것이다.  김미애(32·장평동)

아이들을 키우다 보면 불편한 점이 많다. 저렴하면서도 믿고 맡길만한 보육시설과 문화시설은 부족하다. 대기업이 2개나 있는데도 지원은 부족한 것 같다. 울산의 경우 현대중공업에서 시민들이 이용할 수 있는 문화시설을 많이 만든다고 들었다. 아이들을 잘 키우는 것이 미래 기업에게도 보탬이 될 것이다. 

 

 

여름철 방역 등 보건·위생 부분 신경써야
여름철에는 질병예방을 위해서 시에서 매일 아침마다 방역을 하고 있는 것으로 알고 있다. 아파트가 언덕에 있다지만 30톤 이삿짐차가 다닐 정도로 진입로가 있는데도 150여 가구가 사는 아파트주변까지 방역차가 오지 않는다. 보건·위생 부분에 신경을 써줬으면 좋겠다.  김성규(67·송정리)

여름철에는 질병예방을 위해서 시에서 매일 아침마다 방역을 하고 있는 것으로 알고 있다. 아파트가 언덕에 있다지만 30톤 이삿짐차가 다닐 정도로 진입로가 있는데도 150여 가구가 사는 아파트주변까지 방역차가 오지 않는다. 보건·위생 부분에 신경을 써줬으면 좋겠다. 

 

 

교통 흐름 원활하게 도로 확장에 투자를…
개인택시업을 하고 있다. 고현 시내는 도시 규모와 비교했을 때 도로의 규모가 작다. 그러다 보니 항상 번잡하다. 교통 흐름이 원활하도록 도로확장에 세금을 투자했으면 좋겠다. 또 도로가에 불법으로 주정차된 차량으로 인해 교통체증이 가중되는 경우도 있는 만큼 시에서 단속을 했으면 좋겠다.  김이식(52·상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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