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새내기다. 올해 입사하여 처음으로 휴가를 보냈다. 몸도 군데군데 뻐끈하고 정신도 약간 탁한 것처럼 느껴지는게 휴가 후유증이 있는 것 같긴 하다. 하지만 금년엔 다행히 광복절이 월요일이라 짧은 연휴가 또 있다. 그 주말을 여유롭게 보낼 수 있을 듯하니 다음 주면 괜찮아질 것 같다. 권대용(27·고현)
비타민·제철 채소 섭취로 컨디션 회복
주 5일 근무 확산으로 크게 개의치 않아
규칙적인 생활 유지, 후유증 줄이는 지름길
김경옥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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