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20일 청소년수련관서 거제신문 주최 전국소년소녀합창제․한중청소년음악제

거제신문 23년 2011전국소년소녀합창제․한중청소년음악제 ‘꽃가지에 내리는 가는 빗소리’가 오는 20일 오후 7시 30분 거제시청소년 수련관 대강당에서 열린다.  이번 합창제는 한중 청소년의 문화 교류의 장으로 마련될 예정이라 많은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사진은 작년 합창제의 모습.

거제신문 23년 2011전국소년소녀합창제․한중청소년음악제 ‘꽃가지에 내리는 가는 빗소리’가 오는 20일 오후 7시 30분 거제시청소년 수련관 대강당에서 열린다.
 
올해로 7회째를 맞는 이번 합창제는 거제신문이 주최하고 승 이벤트가 주관하며 거제교육지원청, 거제백병원, 대우병원, 대우조선해양, 디큐브백화점, 삼성중공업에서 후원한다.

이날 행사는 계룡중합창단을 비롯해 한중 7개 합창단 소속 200여명의 학생들이 출연해 그동안 갈고 닦은 기량을 맘껏 선보인다.

특히 이번 합창제는 한중청소년들의 문화 교류의 장으로 진행될 예정이라 관심이 고조되고 있다.

'꽃가지에 내리는 가는 빗소리'는 전국의 우수 소년소녀합창단을 발굴·육성하고 청소년의 문화교류 기회를 마련, 지역 문화발전에 기여하기 위한 목적으로 매년 열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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