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통행정과 직원, 6월 3일까지 콜택시 운전자 체험
거제시 교통행정과 직원들이 교통약자들의 이동 지원을 위한 특별교통수단을 5월26일부터 6월3일까지 체험한다.
교통행정과 직원들은 이 기간 동안 교통약자 콜택시의 운전사가 돼 직접 운전을 하며 탑승객들의 손과 발이 돼 준다.
또 자연스런 대화를 통해 불편했던 사항과 개선점을 청취, 교통약자 콜택시 운영에 반영할 계획이다.
한편 거제시는 교통약자 이동권의 질적 확보를 위해 올해부터 영상기록장치를 특별교통수단에 장착, 안전운행에 소홀함이 없도록 할 계획이다.
거제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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