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강식 복싱교실(관장 이강식) 관원들은 지난 25일 옥포2동 독거노인과 불우이웃 가정을 방문해 쌀과 부식을 전달하며 훈훈한 정을 나눴다.

2010년 전국생활체육 복싱대회를 유치하며 광고비를 독거노인과 불우이웃을 돕겠다고 약속한 이강식 관장이 그 약속을 지킨 것이다.

이강식 복싱교실은 홀로사는 어르신들의 집수리를 돕는 등 소외된 이웃들에게 지속적인 관심을 가져 나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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