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말연시를 맞아 거제시 능포동(동장 신삼남)에 어려운 이웃을 생각하는 주민들의 따뜻한 손길이 계속해서 이어지고 있다 .
지난 21일 옥명대우아파트부녀회(회장 김승희)에서 떡국판매 등 부녀회 활동으로 조성된 기금을 자녀들이 있는 저소득 가정에 지원해 달라며 50만원을 기탁해왔다.
이에 앞서 지난 20일에는 능포동주민자치위원인 김순선씨(여·52·이화꽃음악국악연구소)가 어려운 이웃에 전달해 달라며 20만원상당의 거제사랑상품권을 기탁하는 등 온정이 답지하고 있다.
거제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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