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제시 사등면 주민자치위원회(위원장 김태은)는 올 3월에 이어 네번째로 '사랑의 집 고치기' 봉사 활동을 통해 이웃사랑을 실천했다.

주민자치위원 100명은 사등면 성포리 성포마을 김금란 할머니 댁을 찾아 낡은 지붕을 도색하고 집안을 청소했다.

김영호 부위원장은 "주변의 이웃들을 돌보는 사랑의 손길이 제 2기 주민자치위에서도 이어 가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거제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