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7회 거제미협전이 오는 10일부터 15일까지 거제문화예술회관 전시실에서 열린다.

이번 전시에는 미협 작가 40명이 참여해 총 41개의 한국화, 서양화, 서예, 도예 작품 등이 전시된다.

이재구 거제미협회장은 “깊어가는 가을, 미술의 일상과 시간을 넘어 그림 하나에 그림 하나에 담긴 감동이 거제시민들에게 잠시 힘든 일상을 벗어나 감동과 사랑을 전하는 시간이 됐으면 한다”면서 “많은 참여를 부탁한다”고 말했다.

오프닝 데이는 오는 10일 오후 7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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