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노동당 이세종 시장예비후보가 지난 1일 새벽 중앙노동위원회의장에서 열린 근로시간면제심의위의 근로시간 면제한도 확정과 관련, 날치기 규탄 기자회견을 지난 6일 시청 브리핑룸에서 가졌다.

민주노동당 권영길 의원이 참석한 이날 기자회견에는 반민규 도의원 2선거구 예비후보, 이종엽 도의원 비례대표 후보 등 6인의 민노당 후보들이 함께 했다.

민노당은 "이번 결정이 법절차를 무시한 채 노조 죽이기에 혈안이 된 MB정권에 맞추려는 처사다"고 목소리를 높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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