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제시가 2010년 스티로폼 분리수거 및 재활용 우수 지자체 평가에서 최우수 지자체로 선정, 시상금 200만원을 받는다.
이번 평가는 도의 자체평가를 거쳐 지난달 16일 현장실사를 통해 최종 선정하는 절차를 거쳤다. 시는 지난해 폐 스티로폼을 활용, 재생원료인 잉코트를 생산·판매해 5,400만원의 세외수입을 올렸다.
시상식은 오는 12일 전국 16개 지자체와 환경부, 시·도, 협회관계자들이 참석해 서울 가든호텔에서 열린다.
거제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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