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8일 해명1마을 경로당 준공식을 개최, 김한겸 시장을 비롯한 각계각층의 인사 및 주민 등 120여명이 참석해 경로당 준공을 축하했다. 

주민 880명에 노인인구 비율이 높은 해명 1마을은 경로당 준공은 마을의 오랜 숙원사업이었다. 이에 지난해 8월부터 총사업비 2억 원을 들여 지상 2층, 연면적 198.75㎡규모로 올 12월 준공됐다.

김청환 해명 1마을 통장은 “경로당 준공으로 편안한 쉼터를 갖게 된 마을 어르신들을 대표해  경로당 준공에 아낌없는 지원을 해준 관계자 여러분들께 감사하게 생각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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