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2일~27일까지 21회 경남서예대전 8명의 특선작 등

제21회 경남서예대전에서 특선을 차지한 한국서예협회 거제시지부 회원 8명의 작품이 지난 22일부터 27일까지 창원 소재, ‘성산아트홀’에 전시됐다.

지난 7월 개최된 제21회 경남서예대전에서 거제시지부 회원들은 한글부문(윤금봉), 전서(신미나), 예서(정영태), 해서(김경자, 김호진, 서영구), 행,초서(권오천), 서각(옥성종) 부문에서 특선을 차지했었다.

이번 경남도서예대전에는 한글 104점, 해서 168점, 행,초서 183점, 전예서 172점, 문인화 233점, 현대서예 179점, 서각 42점 등 총 921점이 출품됐으며 시상식은 22일 성산 아트홀에서 거행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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