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크레인이 지난 9일 오전 다나까농장 경지정리중 늪에 빠져 꼼짝도 하지 못하고 있다.
목격자 김모씨(58·신현읍)는 “포크레인이 흙을 퍼올리는 작업을 하다 갑자기 늪으로 쑥 빠졌다”고 말했다. 이 포크레인은 기중기에 의해 이날 오후 무사히 구조(?)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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