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현동 발전협의회(회장 김정용)는 지난 18일 오후 5시께 고현동사무소 회의실에서 고형동 주민 4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고현동발전에 따른 현안에 대해 회의를 가졌다.
주요 현안으로는 고현항 재 계발사업에 따른 대책회의와 거제시 종합버스터미널 위치선정에 따른 타당성에 대한 주민토론회 순으로 진행됐다.
고현동 발전협의회 김정용회장은 인사말을 통해 “고현항 재 계발사업과 종합버스터미널 위치선정은 고현지역만의 문제가 아니라 거제지역 전체에 미치는 영향이 큰 사업인 만큼 신중히 검토하고 그 대안을 모색해야 한다”고 말했다.
거제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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