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총연맹 거제시지부(지회장 권순식)는 지난 2일 거제시공공청사 대회의실에서 ‘통일대비 민주화교육’을 실시했다.

이날 교육에는 자총회원 및 시민 등 2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북한에서 음악강사로 재직하다 지난 2006년 탈북한 전영란(24) 세트민 강사가 교육을 담당, 참석자들의 호응을 얻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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