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부면 번영회(회장 김관효)는 지난 3일 회원 7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동부면 회의실에서 임시총회를 개최하고 ‘거제채석단지 대책 위원회’를 구성했다.

이날 위원회는 유수상 시의원을 위원장으로 추대하는 한편 채석단지 간접 피해 예상지역 산촌, 산양, 동산, 송토골 등의 대표 14명을 구성했다.

유수상 위원장은 “향후 산림청 방문 등 채석단지 지정 추진에 따른 반대활동을 적극 전개할 것”이라고 밝혔다.

저작권자 © 거제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