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경남지역회의(부의장 진종삼)는 지난 4일부터 5일까지 통영 청소년수련관에서 14기 경남청년자문위원 워크숍을 가졌다.

40대 이하 청년위원 200명을 대상으로 한 이번 워크숍은 ‘국민통합과 남북관계 발전을 위한 청년위원의 역할’을 주제로 진행됐다.

주제강연을 맡은 고려대학교 남광규 교수는 상생과 공영의 대북정책 이해, 통일 무지개운동과 청년위원의 역할, 청년과 통일활동 등을 주제로 강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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