능포동(동장 김백구)은 지난 15일 대우조선해양(주)의 기숙사인 능포아파트에서 퇴근시간에 맞춰 동직원 및 모니터요원 20명과 함께 전입신고 홍보 캠페인 활동을 펼쳤다.

이날 캠페인은 전입에 대한 올바른 인식을 제공하기 위해 자체 제작한 전단지를 배부하며 홍보 캠페인을 펼치고, 이어 집을 방문하며 전입신고 실태조사를 실시했다.

또한 능포아파트 관리사무소에서는 주민등록담당 공무원이 전입신고 접수를 받아 홍보의 효과를 한층 높였다.

한편 능포동은 '거제주소갖기' 운동의 일환으로 능포동 자체 추진중인 '찾아가는 전입신고 서비스'와 함께 전입신고 홍보활동을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펼쳐 나갈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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