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길수 개인전이 오는 6월3일부터 8일까지 거제시문화예술회관 전시실에서 계속된다.

거제일요화가회 고문과 비연보존회 대표를 맡고 있는 박 작가는 이번 전시를 통해 풍경화와 정물화 등 다양한 작품을 선보인다.

박 작가는 초대의 말을 통해 “산과 들, 그리고 바다 어디를 가든 나를 반겨주는 자연이 있어 부지런히 뛰고 또 뛰었다”면서 “미흡한 작품이지만 시민들이 자연의 품에 안겨 정서 함양에 조금이라도 도움이 됐으면 한다”고 말했다. 초대일시는 6월3일 오후 7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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