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월 22일로 태풍에 파손된 부장교 수리를 완료하고 8일전 반짝 출조 후 오늘(24일)에야 정상 출조했다.비가 부슬 부슬 내리는 가운데 3팀의 전마선이 전갱이 사냥에 나선 24일 새벽 4시에 첫 철수한 팀을 비롯 7시까지 낚시를 하신 두팀 모두 쿨러를 가득 채우고 철수했다. 오전에는 잔씨알의 전갱이와 고등어(작음)가 입질을 해줬고 오후에는 굵은 씨알의 전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