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민 모두가 행복한 복지거제 실현을 위해 출범한 거제시희망복지재단(이사장 박동철·이하 희망복지재단)이 창립 5주년을 맞았다. 하지만 여전히 지난 2015년부터 이어져온 직원 부당해고 논란이 이어지고 있어 부당해고에서 벗어나 '복지'에 초점을 맞춰야 한다는 지적이 잇따르고 있다.창립5주년 기념 후원자의 날 행사지난 16일 거제문화예술회관 소극장에서는 희망복지재단 창립 5주년 기념 후원자의 날 행사가 열렸다.이날 행사는 그동안 희망복지재단을 물심양면으로 도와준 후원자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하기 위해 개최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