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제시 교역자회(회장 장인용 거제외간교회 목사)는 지난 1일 성포교회(담임목사 권오상)에서 화합의 대잔치를 가졌다. 이날 40여명의 회원이 참석해 친교를 다졌다.
이 군수는 명성황후 시해 때 춘생문을 지키고 있었던 장본인이었고, 무관에서 문관으로 전임한 케이스다. 그는 1898년 6월 안경수 등이 황제를 위협하여 황태자가 대리하게 한 후 정권을 장악하려고 모의한 사건에 연루되어, 8월14일 고등재판소에서 장 100대를 맞고 고금도로 종신유배형을 받았다. 8월22일 고금도에 도착했다가 1900년 2월 21일 해배되었다
한국석유공사 거제지사(지사장 김강석)은 6월1일부터 2일까지 이틀동안 비축기지 인근의 초등학교 학생 40여명을 대상으로 도시문화체험 행사를 실시한다고 5월 28일 밝혔다.행사 첫날에는 경기도 안양에 소재한 석유공사 본사 홍보관을 찾아 석유에 대한 기초지식을 쌓고 한국석유공사의 역할을 이해하는 시간을 갖는다. 이후에는 에버랜드를 찾아 캐러비안 베이 물놀이,
농협중앙회 거제시지부(지부장 옥응석)와 거제 YWCA가 5월 25일 옥포고등학교에서 '얘들아! 밥 먹자~' 쌀 소비촉진 캠페인을 전개했다.이날 농협거제시지부 농촌사랑봉사단과 거제YWCA회원들은 직접 만든 주먹밥 2,000여개와 요구르트를 아침 6시 30분부터 한 시간여 동안 등교하는 학생들에게 나눠줬다. '아침밥 먹기 캠페인'은 농협중앙회거제시지부(
경제적 이유 등으로 결혼식을 올리지 못한 지역 다문화가정 부부 5쌍의 합동 결혼식이 5월 27일 고현동 웨딩블랑 예식장에서 열렸다. 이날 결혼식에는 결혼식을 올린 부부의 가족과 친지 등 200여명이 참석해 이들의 앞날을 진심으로 축복했다.이날 주례를 맞은 정지영 거제대학 총장은 "생활습관과 문화적 차이를 서로 이해하고자 하는 마음가짐으로 살아간다면
수양동(동장 김우식)은 5월 24일부터 25일까지 이틀 동안 저소득 취약계층의 주거환경 개선을 위한 2010 희망근로 프로젝트 '희망의 집수리 사업'을 실시했다.
거제시자원봉사센터(센터장 김정인)의 전문기술봉사자 양성프로그램이 호응을 얻고 있다. 센터에서는 5월부터 도배·장판기술교육과 자장면·짬뽕·탕수육 기술교육을 했다.
거제시는 2010년 1월1일 기준 개별공시지가를 5월31일자로 결정·공시했다. 공시지가가 가장 높은 곳은 고현동 고현사거리에 위치한 36-5번지로 1㎡당 520만원이다.
대한적십자사 봉사회 거제지구협의회(회장 김삼선) 5월 운영회의가 5월 27일 거제농협 2층 회의실에서 열렸다. 이날 회의는 회계·활동사항 보고 등의 순으로 진행됐다.
삼성중공업 삼성크루즈봉사단은 5월 26일 사등면 창호리 유교마을 경로당을 찾아 치과봉사를 했다. 단원들은 어르신들의 틀니를 정비하고 식사를 대접했다.
대우병원 간호봉사단은 5월 26일 제20회 나이팅게일 장터에서 음식과 중고물품을 판매해 마련한 수익금을 애광원과 성로원, 불우이웃 3명에게 전달했다.
장목면(면장 최명호)은 5월 28일 농소 몽돌해수욕장과 간곡~구영마을 도로변 일원에서 지역 주민 등 100여명이 참가해 대규모 국토대청결 운동을 실시했다.
아주동(동장 윤병춘)과 아주동 새마을부녀회(회장 장춘자)는 5월 27일 동 어르신 150여명을 초청해 창녕 부곡하와이로 온천여행을 다녀왔다.
거제시 청소년수련관 BGM(Back Ground Monsters) 댄스 동아리가 5월 23일 6회 남해 마늘축제에서 열린 경남 청소년 댄스 경연대회에서 종합 1위로 대상을 수상했다.
사등면(면장 김상계)은 흰색과 노란색 양귀비 꽃씨를 구입해 면사무소 진입로와 청포마을 입구의 꽃밭 2개소와 그 외 주요도로변 등에 꽃양귀비 꽃밭을 조성했다.
어촌의 각종 체험 거리를 소개해 큰 인기를 얻고 있는 '아름다운 어촌 찾아가기 행사'가 5월29일부터 30일까지 1박 2일 동안 남부면 다대어촌체험마을에서 열렸다.
거제시다문화가족지원센터(센터장 임옥수)는 5월 26일 거제에 거주중인 결혼이민여성 20명을 대상으로 대우조선소·학동동백숲 등에서 거제 문화탐방을 했다.
근대의 거제역사지금까지 필자는 거제시의 연혁 중 오류, 고려 때 거제현민들이 가조현으로 강제 이주된 사건 등을 차례대로 살펴보았다. 고대∼전근대 사이 다뤄야 할 거제시의 역사는 무궁무진하다. 하지만 지면의 한계가 큰 벽이다. 따라서 독자들은 필자가 집필한 '둔덕면사'(2002), '하청면지'(2009) 등에서 자세한 내용을 확인해 주기를 바란
농협중앙회 거제시지부(지부장 옥응석)와 거제 YWCA가 지난 25일 아침 옥포고등학교에서 '얘들아! 밥 먹자~' 쌀 소비촉진 캠페인을 전개했다.이날 농협거제시지부 농촌사랑봉사단과 거제YWCA회원들은 직접 만든 주먹밥 2000여개와 요구르트를 아침 6시 30분부터 한 시간여 동안 등교하는 학생들에게 나눠줬다. ‘아침밥 먹기 캠페인’은
거제축협(조합장 김수용)은 25일 거제축협 본점3층 대회의실에서 조합원 자녀 34명에게 총 삼천백만 원의 장학금을 전달했다.축협은 이날 대학생28명에게 각 백만 원, 고등학생 6명에게 각각 50만원씩을 전달했다. 거제축협은 환원사업의 일환으로 학업성적이 우수한 고등학생 및 대학생들에게 매년 장학금을 수여해오고 있다. 또 조합원 환원사업으로 영농자재 무상지원